이제 완연한 여름~~  하루종일 너무 더워서 

밥 하기가 무서워 오늘 저녁은 치킨 먹기로 했어요

 

무더운 여름엔 역시 치맥!!   완전 짱이죠~ 



오늘 주문한 집은 동탄치킨 '콩닥콩닭' 이란 치킨집이예요.

몇 번 배달시켜 먹었는데, 맛있어서 오늘 또 생각났어요.


볕이 너무 뜨거워 하루종일 꼼짝도 못하고

 집에만 있어서 오늘은 포장해 갈려고 나왔어요.

운동도 할겸.... 포장이 싸거든요 



여기가 바로 동탄에 저희 집 근처 치킨집 콩닥콩닭이랍니다.

포장해 가면 카드는 천원 할인!  

현금은 무려 2천원이나 할인되요~
맛있는 닭 한마리에 만원도 안되는 가격이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요.


점포 앞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기다리면서 치킨 먹을 생각에 제 가슴도 콩닥콩닭 해요 

 


동탄치킨 콩닥콩닭의 메뉴에요~
크리스피와 간장마늘치킨, 양념치킨과 순살크리스피가 있네요.

저희 신랑은 크리스피를 좋아해서 1번셋트로 주문했어요
현금내고 포장하면 두마리에 16,000원!!  

다른 동탄치킨 집 한마리 값에 두마리 넉넉하게 먹을 수 있어서 참 좋네요~



두마리 치킨이 가득 들어있는 봉지만 봐도 흐믓하네요 


콩닥콩닭 치킨무와 콜라, 허니머스타드 그리고 소금...
 

저는 간장마늘을 좋아해서 소스는 필요없는데

 저희 신랑은 저 허니머스타드를 넘흐~~ 좋아해요
사장님이 써비스로~ 오늘은 두개~~~ 주셨어요  감솨함돠~ 



간장마늘
 치킨이에요~


먹기 전 다른데 양념만 생각해서 

첨엔 간장소스가 너무 적게 발라져 있나? 했는데 절대 아니에요..

양념치킨 처럼 덕지덕지 발라져 있지 않아도
간장치킨은 겉은 바삭하면서 안은 달달하게 감칠맛이 난다고 해야할까?

너무 심하게 단건 아니구요. 암튼 딱 제입맛  
친구들 놀러왔을 때도 시켜먹었는데 다들 간장치킨에 푹 빠졌어요 




요건 크리스피 치킨이에요
약간 매콤하면서 겉은 바삭 안은 촉촉 음~~ 맛있어요~  
 

까만 치킨은 기름을 너무 오래써서 그렇다고들 하잖아요~
제 폰 상태도 좀 그렇고.. 

 

간장마늘 치킨은 소스 때문에 아주 약간 검은 편인데
실제로 보면 뭐가 간장이고 뭐가 크리스피 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에요
좋은 기름 사용하시는 거 같아 더 믿음이 가요^^


 


전 치우는거 별루 안 좋아해서 달력 뒷면 사용해요   

식탁에 요렇게 차려놓고 치킨이 식는데도 불구하고 사진 먼저 찍고 먹었어요~
 

저질폰 
같은 사진인데 위에 치킨이랑 요거랑 왜 이렇게 다르게 찍히는지   

치킨 정말 좋아하는 우리 식구.. 최근 동탄에 그 많고 많은 치킨 중에 여기가 최고에요
콩닥콩닭 드셔보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꺼에요 

동탄치킨 '콩닥콩닭' 적극 추천합니다~ 

 





콩닥콩닭 동탄점 031-8003-2295

Posted by 자꾸자꾸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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