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합리적으로 에너지를 사용 할 수 있게 해주거나 혹은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소개하고자 한다.

‘창문으로 충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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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태양 열패널은 검은색이라 건물 외관에 있는 태양열 패널을 멀리서도 알아볼수 있다. 물론 그런 만큼 건물외관을 흐리는 것도 사실이다. 태양열 패널이 투명하다면 어떨까? 기존의 창문에 투명한 태양열 패널을 부착하여 외관을 흐리지 않으면서도 창틀을 이용해 소형가전 제품들을 이용할수 있는 아이디어다. 늘 해를 보게 되는 창문 바깥쪽을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모아진 태양열에너지를 별다른 기기없이 창틀을 이용하여 사용할수 있어 간편해 보인다. 집안에 모든 창문을 이렇게 만든다면 대부분의 기기들은 태양열을 이용하여 사용할수 있어 에너지 절약에 크게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아이폰을 위한 풍력 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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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이 이제는 단순 전화기가 아니라 우리생활 깊숙히 들어와 있어 없으면 안될 필수적인 존재가 되었다. 스마트 폰으로 대부분 바뀌면서 실용적인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SNS가 활성화 되면서 더더욱 핸드폰에서 손을 땔래야 땔수가 없어졌다. 그 중에서도 아이폰은 다른 핸드폰들과 달리 여분의 배터리가 없고 교체할 수도 없어 배터리가 떨어지면 그야말로 무용지물이 된다. 배터리를 언제 어디서나 바람만 분다면 충전 할 수 있는 아이폰을 위한 초소형 풍력발전기다. 자전거에도 달수 있어 자전거를 타면서 충전할 수도 있다. 좀 거추장스러워 보이는 크기이지만 꺼지지 않고 사용할수만 있다면 이정도쯤은 감수할수 있지 않을까.
‘아이폰을 위한 풍력 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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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 행위가 단순히 기록하는 것을 넘어서서 자신을 표현할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되기도한다. 그래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사진의 재미에 빠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진은 순간을 기록하는 기기라 찍으려는 순간 배터리가 나가버리면 그것만큼 짜증나는 일이 없다. 이 아이디어는 그럴 걱정 없이 들고만 다녀도 배터리가 충전이 되는 아이디어다.우리가 카메라를 들고 다닐때 어깨에 매거나 목에 걸고 다닐 스트랩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럴때 늘 태양쪽으로 노출되는 스트랩의 성격을 살려 태양광에너지로 충전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탄생시켰다. 스트랩에 태양광 집진필름을 부착시키고 한쪽 스트랩에 DC잭이 이동하면서도 충전이 가능한 아이디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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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용 이동식 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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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고 싶어지는 요즘 같은 날씨. 특히나 시원한 계곡이나 바닷가로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절로든다. 아무리 훌쩍 여행을 떠난다해도 우리는 카메라나 핸드폰은 기본적으로 가져가게 된다. 그런 전자기기들을 언제 어디서든 간단하게 충전 할 수 있는 아이디어의 시스템이다. 해변가에 모래사장에 바로 꽂아서 사용할 수 있는 태양광 충전기로 바로 꽂아서 사용할 수 있어 매우 간편하다. 건전지를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배터리가 나갈까봐 조마조마해 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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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충전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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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휘발유, 경유, 가스차량을 넘어서서 전기로 가는 전기자동차들이 앞다투어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전기자동차는 아직 힘이 딸리고 충전하기도 힘들뿐더러 충전 후 얼마 가지 못해 사용화가 더디게 가고 있다. GE사에서 주유소의 휘발유 충전기처럼 길거리에 전기충전기를 세우는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한다.시범적으로 워싱턴에 전기자동차 전용 고속도로를 세우고 이 부근에 전기 충전기를 세울 예정이라고 한다. 기존의 주유소와 달리 특별히 주유소가 있는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충전할 수 있는 타입으로 보통 전기자동차들이 12~18시간을 충전해야 완충이 되지만 이 시스템은 4~8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주차장 같은 곳에 설치해두면 잠시 주차해두고 쇼핑 다녀오는 동안 충전이 다되어 있을 듯. 이로써 보다 빠르게 전기자동차를 거리에서 많이 만나볼수 있길 기대해본다.
‘태양광 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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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거리에 서있으면서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이 가로등만 있는 것은 아니다. 수많은 거리를 가득채우고 있는 신호등이 그 중 하나다. 365일 24시간 내내 켜져 있어야 하는 신호등. 그 수많은 신호등들이 사용하게 에너지를 생각하면 어마어마하다. 그런 신호등의 에너지를 태양광에너지를 이용하여 불을 밝힐 LED신호등이다. 태양을 늘 등지고 서있어 별다른 설치물이 필요하지 않고 단지 뒤쪽에 태양광 패널만 부착시켰을 뿐이다. 간단한 설치와 시스템으로 신호등이 없는 곳에 설치하기도 쉽고 태양광을 사용하여 에너지 절약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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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 풍력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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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풍력발전기 하면 제주도나 강원도에서 본 대형 풍차가 떠오른다. 그런 거대한 풍력발전기를 세울 수 있는 곳은 정해져 있다. 태양열에너지처럼 집집마다 원하는 대로 설치 가능하면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친환경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아이디어는 거기서부터 출발했을지도 모르겠다. 집에서 얼마든지 설치 가능한 컴팩트한 풍력발전기다. 쉽게 설치 가능하고 이동설치도 쉬워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사용하는 전력량에 따라 필요하면 여러개의 풍력발전기를 이어서 설치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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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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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 스쿠터를 타는 인구가 부쩍 늘었다. 자꾸만 치솟는 기름값 때문이기도 하지만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라이딩을 즐기는 인구가 갈수록 늘고 있다. 이 아이디어는 늘어만 가는 라이더들에게 필요한 간단한 기기들을 충전시키게 해줄 초소형 자전거 발전기다. 자전거 바퀴에 다는 프로펠러식 발전기로 자전거의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준다. 사용하지 않을때는 간편하게 프로펠러 살을 접어 넣으면 된다. 많은 양의 전기를 사용할 수는 없지만 핸드폰이나 MP3같은걸 충전할 수 있어 라이더들에게 인기있을 듯. 자전거 바퀴에 달아 거추장스럽지도 않고 무게 부담도 없어 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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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꾸자꾸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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